[도서] 게임라인 분석편 - 00년 07월호 콘솔 및 서적 등


 역시 추억의 잡지. 나에겐 특별히 의미가 있는 잡지다.

오래전 N64판 젤다의전설 무쥬라의 가면을 구입하고나서 플레이하기 위해 공략을 구했지만, 공략이 나와있는 잡지를 구하지 못해 난감했었다(이미 나온지 오래된 과월호였음). 그래서 직접 게임라인을 발행하는 편집부(?)에 전화를 했지만, 판매용 과월호는 이미 없어져(너무 오래되어) 판매를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려면 직접회사로 찾아갈테니 공략 복사해가도 되냐고 부탁했고 허락을 받았다.
 
 회사 위치가 어디였는지는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안나지만, 기억이 남는것은 사무실 앞 계단에서 담배 뻑뻑피고있던 게임편집부 직원분들(?) 때문에 당시 어린 나로서는 좀 무서웠다. 어찌어찌 용기를 내어 안으로 들어갔고, 전화통화했던 직원(아마 공략기자분이었을거 같다)분을 찾았는데 그분이 가지고 계시던 공략집을 그냥 가져가라고 주셨다!! 공략집을 받고 너무나도 기뻐 하루종일 싱글벙글했던 기억이 난다. 이미 이건 그냥 공략이 실려있는 게임잡지가 아니라 나에겐 어린시절의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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